열 번째 이야기


"집 안 가득한 커피 향,

 그는 여전히 바쁜가봐요. 


Word No 10. 파랑 / 2020.05


꼬마 소년에게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법을 알려달라 했습니다. 

소년은 운동장을 빙글빙글 돌거나, 공을 던지고 차기를 해보라고 합니다. 

어른은 왜 재미있는 방법들을 까먹었을까요? 

어린 시절 무엇으로 시간들을 채웠을까요? 


한권의 서점 열 번째 책, <파란고양이>는 그런 어린 시절 나의 모습들을 조금 생각나게 해줍니다.

가정의 달을 맞이하며, 이번에는 어린 마음으로 잠시 돌아가볼 수 있게 그림들로 가득한 책과 전시를 꾸며보았어요.

5월, 서촌의 파란 녹음과 함께 색이 없던 일상을 파랑으로 채워보는 것도 좋을 거에요. 


5월의 이야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