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 번째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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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,500원

<매일의 빵>

 

오월의 종 베이커 정웅의 

빵으로 가는 여정 - 정웅 지음

 

반죽의 촉감을 사랑하는 일

입안에 알맞은 크기를 빚어내는 일

오븐 속의 불꽃을 한없이 바라보는 일

 

매일 새벽 4시, 베이커는 

모두를 위한 건강한 빵을 굽는다

 

 

* 초판 발행 | 2019년 5월 16일 

* 130*210(무선) | 268쪽 | 값 16,500원

* ISBN 978-89-546-5626-9 03810

* 책임편집 이경록(031-955-3572) 

세상 한가운데서 나는 밀가루와 물을 섞고 그 반죽에 내 체온을 더한다. 그렇게 고스란히 빵 하나를 만든다. 나는 원하는 빵을 만들고 있고, 바쁘고 고단하지만 몸에서 빵냄새를 풍기며 가게를 나온다. “수고했고, 멋지다”라고 오늘도 스스로에게 말을 건넨다. 따뜻한 마음으로, 혹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어야 할 때 차갑지 않게 잡아줄 수 있을 것 같다. _‘에필로그’에서


<차례>

프롤로그 반죽의 촉감 _ 013


빵으로 가는 여정


내가 하고 싶었던 작은 일 _ 017

빵이 식기를 기다리며 _ 021

시멘트와 밀가루 _ 025

지하철에 은은하게 풍기는 빵냄새 _ 029

종소리를 따라서 _ 033

양복을 입고, 넥타이를 매고 _ 036

저기에 저렇게 큰 나무가 있었나? _ 042

가게를 준비하면서 _ 047

물물교환의 행복 _ 051

빵 하나의 희망 _ 055

맛있는 빵의 비법 _ 059

맛없는 빵을 만드는 사람 _ 064

나쁘지 않다, 지금 나는 _ 070


처음으로 빵이 다 팔리던 날


내가 빵을 좋아해, 많이 _ 075

솔직한 빵을 만들어야 한다 _ 079

추저울과 자전거 _ 083

새로운 시작 _ 088

처음으로 빵이 다 팔리던 날 _ 093

단풍나무가게에서의 짧은 추억 _ 097

오직 빵을 위한 공간 _ 104

빵 만드는 사람과 커피 만드는 사람 _ 112

‘경성방직’에서 만든 빵? _ 120

직업으로서의 제빵 _ 126

빵은 왜 밀가루로 만들까 _ 130

빵의 시간을 존중할 것 _ 135


빵이 있는 풍경


아이들과 처음 빵을 만들던 날 _ 141

케이크는 사먹자! _ 145

일기를 쓰듯 만드는 빵, 호밀빵 _ 150

가장 만들기 어려운 빵, 바게트 _ 153

달콤한 기다림의 빵, 슈톨렌 _ 156

모두가 좋아하는 빵, 소보루빵 _ 159

막걸리로 만든 빵 _ 162

한 장의 레시피를 위하여 _ 169

반드시 천연효모로 만들어야 할까? _ 172

발효에 관한 생각 _ 179

재료에 관한 생각 _ 185

내가 빵을 만드는 방법 _ 196


빵과 함께하는 내일


일본의 평범한 동네 빵집 _ 207

빵 속에 숨은 사람들 _ 213

친구 같은 손님들 _ 218

Achso! _ 227

함께 빵 만드는 동생들 _ 231

변해야 할 것과 변하지 말아야 할 것 _ 235

큰 빵집과 작은 빵집 _ 239


에필로그 “오늘” _ 247

베이커가 소개하는 여섯 가지 레시피 _ 253



정웅  : 시멘트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일했다. 빵을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았다. 어느 날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이 스스로 원하던 모습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대책도 없이 사표를 냈다. 자신의 손으로 온전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회사 근처에 있던 제빵학원에 등록했다. 2004년 차린 베이커리 ‘오월의 종’에서 여전히 빵을 만들며 살고 있다.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쌀밥 같은 빵을 만들기 원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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