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권의 서점 X 서촌유희 [여름 밤, 밤 읽는 밤]
여름 밤 공기에는 여러 기억이 떠오릅니다. 한 여름 밤의 꿈을 떠올리며,
서촌으로 보고 싶은 분들을 다시 초대하려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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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 밤은 박선아 작가님(@mungsuna), 책읽는수요일(@booksonwed)과 함께합니다.
지난 <20킬로그램의 삶> 전시에 이어, 신간 <어른이 슬프게 걸을 때도 있는 거지>에
아깝게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눠보려 해요.
"아무리 힘들어도 똑바로 직시해야만 하는 날들이 있다.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그런 날이 있지만, 다행스럽게도 삶은 하루만 주어지는 게 아니어서 그런 날을 외면할 수 있는 날도 생긴다. 그럴 때, 우리는 같이 걸을 수 있다. 나를 좋아해주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불러내 함께 걷는 거다. 어슬렁어슬렁 산책하다 보면 잊어버릴 수 있다. 잊어버리지 못할 수도 있다. 그치만, 그래도, 대부분, 잘 잊어버리곤 한다."- <어른이 슬프게 걸을 때도 있는 거지>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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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간단한 다과가 있습니다. 여유로운 마음만 챙겨 서촌으로 오세요.
2. 20명 정원의 모임으로, 현장에서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을 부탁드립니다.
3.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책 구매가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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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 : 8월 9일 (일) 오후 5시
장소 : 서촌유희 라운지
참가비 : 20,000원
문의 :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(@of.onebook)
*취소는 행사 5일 전까지만 가능합니다.
한권의 서점 X 서촌유희 [여름 밤, 밤 읽는 밤]
여름 밤 공기에는 여러 기억이 떠오릅니다. 한 여름 밤의 꿈을 떠올리며,
서촌으로 보고 싶은 분들을 다시 초대하려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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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 밤은 박선아 작가님(@mungsuna), 책읽는수요일(@booksonwed)과 함께합니다.
지난 <20킬로그램의 삶> 전시에 이어, 신간 <어른이 슬프게 걸을 때도 있는 거지>에
아깝게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눠보려 해요.
"아무리 힘들어도 똑바로 직시해야만 하는 날들이 있다.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그런 날이 있지만, 다행스럽게도 삶은 하루만 주어지는 게 아니어서 그런 날을 외면할 수 있는 날도 생긴다. 그럴 때, 우리는 같이 걸을 수 있다. 나를 좋아해주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불러내 함께 걷는 거다. 어슬렁어슬렁 산책하다 보면 잊어버릴 수 있다. 잊어버리지 못할 수도 있다. 그치만, 그래도, 대부분, 잘 잊어버리곤 한다."- <어른이 슬프게 걸을 때도 있는 거지>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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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간단한 다과가 있습니다. 여유로운 마음만 챙겨 서촌으로 오세요.
2. 20명 정원의 모임으로, 현장에서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을 부탁드립니다.
3.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책 구매가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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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 : 8월 9일 (일) 오후 5시
장소 : 서촌유희 라운지
참가비 : 20,000원
문의 :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(@of.onebook)
*취소는 행사 5일 전까지만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