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권의 서점

SNS 상에서 전시 상황과 서점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.

종종 책 속 문장과 함께 서점의 얘깃거리를 풀어보기도 하고, 어느 날 문득 와닿는 글을 발췌해 나누기도 합니다.

신기하게도 그날의 마음과 맞는 문장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. 이야기하고픈 주제를 찾아 책 속을 헤맬 때도 있고요. 찾으면 찾는 대로, 없으면 없는 대로 흘러가 닿은 글을 기록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