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"우리는 전처럼 최선을 다해 버티거나 새로운 삶을 꿈꾸지 않고, 지금 여기에 잘 살고 잇다."
<지금 여기에 잘 살고 있습니다> 12쪽
우리는 일 년을 익숙한 계절과
숫자로만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다가올 일년의 다양한
모습들을 익숙한 템포로 잊고
지나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.

경칩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려
오는 요즘,
아홉 번째 책으로
장보현 작가님의 <지금 여기에
잘 살고 있습니다>를 소개합니다.


어느덧 서촌 한옥생활 8년
째인 부부,
그리고 두 마리의
고양이(지금은 세 마리가 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
지금내는 곳에서 잘 살아가는 작가님만의 방법을, 절기마다 소개
하고 있습니다.


이번 3월 한달 동안은 서점 안
에 4계절을 담아보고,
이를 책
속의 소챕터이기도 한 절기로
표현해두려고 합니다.
절기의
개념이 기존과 다른 ‘일상의 템포’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.


다가오는 1년의 다양한 모습과
한 눈에 담으며,
지금 있는 이
곳에서 조금 더 느린 템포로 잘
지내는 방법을
고민해보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절기로는
1년에 총 24절기이니까요.
한권의 서점 드림.
"우리는 전처럼 최선을 다해 버티거나 새로운 삶을 꿈꾸지 않고, 지금 여기에 잘 살고 잇다."
<지금 여기에 잘 살고 있습니다> 12쪽
우리는 일 년을 익숙한 계절과 숫자로만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다가올 일년의 다양한 모습들을 익숙한 템포로 잊고 지나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.
경칩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려 오는 요즘,
아홉 번째 책으로 장보현 작가님의 <지금 여기에 잘 살고 있습니다>를 소개합니다.
어느덧 서촌 한옥생활 8년 째인 부부,
그리고 두 마리의 고양이(지금은 세 마리가 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
지금내는 곳에서 잘 살아가는 작가님만의 방법을, 절기마다 소개 하고 있습니다.
이번 3월 한달 동안은 서점 안 에 4계절을 담아보고,
이를 책 속의 소챕터이기도 한 절기로 표현해두려고 합니다.
절기의 개념이 기존과 다른 ‘일상의 템포’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.
다가오는 1년의 다양한 모습과 한 눈에 담으며,
지금 있는 이 곳에서 조금 더 느린 템포로 잘 지내는 방법을
고민해보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절기로는 1년에 총 24절기이니까요.
한권의 서점 드림.